신영證, 연 10~21% 수익 추구 ELS 5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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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0일까지 연 10~21%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지수 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연 19%의 수익을 추구하는 'KOSPI200-HSCEI 스텝다운형'은 매 3개월마다 연계지수들을 점검해 최초 가입시점 대비 95%(3개월,6개월), 90%(9개월,12개월), 85%(15개월,18개월), 80%(21개월, 24개월) 이상인 경우 자동 조기 상환된다.
2년 만기까지 연계지수들이 50% 넘게 하락한 경우만 없다면 조기상환수익률과 같은 38%(연 19%)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KOSPI200 조기상환형'은 매 3개월 시점에서 연계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2년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4% 이상 오른 적이 있는 경우 연 10%의 수익으로 자동 조기상환되는 구조로, 만기까지 30% 넘게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20%(연 10%)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롯데쇼핑-대한항공 스텝다운형'과 'SK텔레콤-현대미포조선 스텝다운형'은 6개월마다 연계종목들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각각 연 16.1%와 연 21%의 수익으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3년 만기까지 연계종목들의 주가가 모두 50% 넘게 하락한 적만 없다면 조기상환수익률과 같은 만기상환수익(총 48.3%, 총 63%)이 지급된다.
끝으로 '현대중공업-S-Oil 투스탁 조기상환형'은 매 6개월 시점에서 연계종목들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연 13%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주가 수준에 관계없이 원금이 보장돼 안정적인 이 상품은 2년 만기까지 가입시점 대비해 20% 넘게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18%(연 9%)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신영증권은 특히 이번 판매기간 동안 동사의 ELS 1000호 발행을 기념해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CGV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전 가입 고객 중 30명에게 닌텐도위(Wii)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문의:고객지원센터 1588-8588)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연 19%의 수익을 추구하는 'KOSPI200-HSCEI 스텝다운형'은 매 3개월마다 연계지수들을 점검해 최초 가입시점 대비 95%(3개월,6개월), 90%(9개월,12개월), 85%(15개월,18개월), 80%(21개월, 24개월) 이상인 경우 자동 조기 상환된다.
2년 만기까지 연계지수들이 50% 넘게 하락한 경우만 없다면 조기상환수익률과 같은 38%(연 19%)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KOSPI200 조기상환형'은 매 3개월 시점에서 연계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2년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4% 이상 오른 적이 있는 경우 연 10%의 수익으로 자동 조기상환되는 구조로, 만기까지 30% 넘게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20%(연 10%)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롯데쇼핑-대한항공 스텝다운형'과 'SK텔레콤-현대미포조선 스텝다운형'은 6개월마다 연계종목들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각각 연 16.1%와 연 21%의 수익으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3년 만기까지 연계종목들의 주가가 모두 50% 넘게 하락한 적만 없다면 조기상환수익률과 같은 만기상환수익(총 48.3%, 총 63%)이 지급된다.
끝으로 '현대중공업-S-Oil 투스탁 조기상환형'은 매 6개월 시점에서 연계종목들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연 13%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주가 수준에 관계없이 원금이 보장돼 안정적인 이 상품은 2년 만기까지 가입시점 대비해 20% 넘게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18%(연 9%)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신영증권은 특히 이번 판매기간 동안 동사의 ELS 1000호 발행을 기념해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CGV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전 가입 고객 중 30명에게 닌텐도위(Wii)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문의:고객지원센터 1588-8588)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