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세계 3대 광고제인 칸 광고제에서 KTF의 '쇼(SHOW)'와 삼성전자 '애니콜'의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제일기획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008 칸 국제 광고제'에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칸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광고회사가 칸 세미나 기업으로 선정되기는 제일기획이 처음이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덴쓰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