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 전 씨앤앰 회장, 연세대에 100억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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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전 씨앤앰 회장(60)이 최근 연세대(총장 김한중)에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 10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
연세대 측은 9일 이 전 회장이 앞으로 5년에 걸쳐 모두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이 전 회장은 조선무역을 창업해 심장이 뛰는 곰 인형 '하트-투-하트 베어'로 성공을 거뒀으며 1976년부터 부인인 신인숙씨와 함께 하트-하트재단을 설립,현재까지 장애 및 빈곤층 아동을 돕는 일을 실천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3월 수도권 최대 케이블TV 방송사(MSO)인 씨앤앰 매각 이후 연세대를 포함해 동국대,KAIST,명지대 등에도 대규모 기부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측은 9일 이 전 회장이 앞으로 5년에 걸쳐 모두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이 전 회장은 조선무역을 창업해 심장이 뛰는 곰 인형 '하트-투-하트 베어'로 성공을 거뒀으며 1976년부터 부인인 신인숙씨와 함께 하트-하트재단을 설립,현재까지 장애 및 빈곤층 아동을 돕는 일을 실천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3월 수도권 최대 케이블TV 방송사(MSO)인 씨앤앰 매각 이후 연세대를 포함해 동국대,KAIST,명지대 등에도 대규모 기부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