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을 전격 방문한 미국의 로라 부시 영부인이 8일 바그람 미 공군기지에서 미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시 여사는 이번 방문에서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면담한 뒤 5년 동안 아프간국립정보센터와 대학 교육에 800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바그람공군기지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