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파동,고유가 등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내 현실을 반영하듯 9일 남산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는 뿌옇게 흐려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