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 5월 소비자 기대지수가 전달보다 8.2포인트 떨어진 92.2로 기준치(100)를 훨씬 밑돌았다고 9일 밝혔다.

소득은 제자리인데도 물가는 급등해 경제 여건이 나빠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예전보다 더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