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박영준 靑 비서관 전격 사표 입력2008.06.10 09:36 수정2008.06.16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박영준 대통령실 기획조정비서관이 9일 사표를 전격 제출했다.박 비서관은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으로부터 "대통령 주변 인물이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다"며 집중적인 비판을 받아왔다.청와대 대변인실은 "박 비서관은 최근 본인과 관련된 논란으로 대통령에게 누가 된다면 청와대에 한시라도 더 머물 수 없다며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尹, 말장난·거짓 선동으로 탄핵심판 흔들기…비겁한 발상" 더불어민주당은 8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서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말장난과 거짓 선동으로 탄핵 심판을 흔들려는 비겁한 발상을 포기하라"고 촉구했다.이날 한민수... 2 국민의힘 "홍장원·곽종근 오염된 진술과 허위 메모…尹 구속 취소해야" 국민의힘은 8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진술 등을 겨냥해 "더불어민주당과 특정 편향 세력, 그리고 일부 인사들의 오염된 진술과 허위 메모 등으로 쌓아 올린 &... 3 처우 개선 노력 통했나…9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9년 만에 반등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24.3대 1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예정 인원 4330명에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