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법인세 1983억 환급절차 진행 입력2008.06.10 15:09 수정2008.06.10 15: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지주는 10일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지난 4일 "하나은행의 주장을 채택 결정"했다는 국세청의 과세적부심사결과통지에 근거해, 기납부한 2002 사업연도 귀속분 법인세 1983억5689만원에 대한 환급절차를 지난 9일 국세청에 진행했다고 공시했다.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리온, 리가켐 지분만 1조...주가 재평가 받을까 [최만수의 스톡네비게이션] ‘초코파이’로 유명한 오리온은 그동안 증권가에서 국내 대표 식품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바이오업체 리가켐바이오를 인수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리가켐바이오의 주가가 급... 2 '인플레 진전' 삭제에 월가 뒤집혔는데 파월 "단순 문구 정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1월 29일 수요일>월가는 '딥시크 충격'에서는 벗어났습니다.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의 실적 발표는 '딥시크 충격'으로 AI 확산이 더 빨라질 것이란 기대를 확인시켜 줬습니다. 그러... 3 금리 동결·딥시크 충격 여진…하락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자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 여진도 여전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