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1990년 영업을 개시한 이후 판매채널 다각화와 설계사 전문화로 급성장해 왔다.

지난 3월 생명보험사 중 손익규모 4위를 차지해 대형 3사에 이어 중견사 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달 31일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FSR)과 신용등급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AAA'를 획득해 우수한 경영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신한생명은 2005년 신한금융지주에 편입돼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굿모닝신한증권 등과 함께 명실상부한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평생 위험보장에서 자산관리까지 등 차별화된 보험금융서비스를 만들었다.

이 회사는 최근 고령화 사회에 맞춰 '신한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유럽,중국,동남아 등지에 대한 글로벌 분산 투자가 가능하고,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투자 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연금 개시 시점의 적립금에 대해서는 납입보험료 전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춰 펀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10개의 펀드로 구성돼 최대 5개까지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