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정원의 친동생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출연,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미 여러 프로그램 등에 미모의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출연, 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출중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 최정민은 공중파 프로그램의 고정코너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를 통해 매달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건강 요리와 레시피를 전해줄 예정이다.

지난 9일 처음으로 진행된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 녹화에서는 ‘온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 요리 베스트 3’를 공개했다.

일본 유학을 통해 배운 자신만의 요리 노하우와 건강 요리들을 직접 현장에서 조리하면서 요리 레시피 등을 소개,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전문가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외모만큼이나 음식의 맛과 모양에도 신중을 기한 최정민의 요리 맛에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의 MC 왕영은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홍성, 한상규의 최정민 미모 극찬 또한 계속 돼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최정민의 요리 실력은 오는 13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최정민은 현재 잡지 연재를 비롯, OBS 경인방송 Tvio 프로그램 ‘특별한 저녁식사’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