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11일 비공개 결혼식…“남편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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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탐희(31)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박탐희의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뤄지며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속에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같은 교회를 다녔던 두 사람은 2007년 교회의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탐희는 지난 5월 결혼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랑에 대해 "아름다운 성품을 지닌 평범한 분"이라고 소개하며 "네 살 연상이고 컨설턴트로 일하다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탐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알았습니다. 이 사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내 사람이란 것.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적어 예비신랑에 대한 확신과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 '왕꽃 선녀님', '주몽', '에어시티'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린 박탐희는 현재 전무송, 박철민과 함께 영화 '분교 이야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박탐희의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뤄지며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속에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같은 교회를 다녔던 두 사람은 2007년 교회의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탐희는 지난 5월 결혼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랑에 대해 "아름다운 성품을 지닌 평범한 분"이라고 소개하며 "네 살 연상이고 컨설턴트로 일하다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탐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알았습니다. 이 사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내 사람이란 것.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적어 예비신랑에 대한 확신과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 '왕꽃 선녀님', '주몽', '에어시티'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린 박탐희는 현재 전무송, 박철민과 함께 영화 '분교 이야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