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정준하 "25kg 만두 1시간에 먹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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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식신 정준하가 왕만두로 또 한 번 식신의 위용을 드높였다.
최근 MBC드라마넷 '식신원정대' 촬영장에서 '국가대표 식신 '정준하는 인천 차이나타운 대표 식신과 왕만두 먹기 대결을 펼쳤다.
왕만두를 두고 마주앉은 두 사람은 '시작' 소리와 함께 빠른 속도로 왕만두를 먹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차이나타운 대표 식신이 조금 앞서는 듯 했으나 정준하가 속도를 내기 시작, 무서운 속도로 만두를 해치워갔다.
결과는 정준하의 승. 인천 차이나타운 대표 식신이 패를 인정하며 정준하를 향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정준하는 "예전에 일본 유명 왕만두 집에서, 25kg짜리 만두를 1시간 안에 먹은 기록이 있다. 내 기록이 바로 대한민국 최초의 기록"이라며 우쭐거렸다는 후문이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뚱보' 캐릭터를 쌓아온 정준하는 '무한도전 50회' 특집에서 국수 50그릇 먹기에 성공하며 '식신' 으로 등극, 이번 촬영을 통해 왕좌를 지켰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50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MBC드라마넷 '식신원정대' 촬영장에서 '국가대표 식신 '정준하는 인천 차이나타운 대표 식신과 왕만두 먹기 대결을 펼쳤다.
왕만두를 두고 마주앉은 두 사람은 '시작' 소리와 함께 빠른 속도로 왕만두를 먹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차이나타운 대표 식신이 조금 앞서는 듯 했으나 정준하가 속도를 내기 시작, 무서운 속도로 만두를 해치워갔다.
결과는 정준하의 승. 인천 차이나타운 대표 식신이 패를 인정하며 정준하를 향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정준하는 "예전에 일본 유명 왕만두 집에서, 25kg짜리 만두를 1시간 안에 먹은 기록이 있다. 내 기록이 바로 대한민국 최초의 기록"이라며 우쭐거렸다는 후문이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뚱보' 캐릭터를 쌓아온 정준하는 '무한도전 50회' 특집에서 국수 50그릇 먹기에 성공하며 '식신' 으로 등극, 이번 촬영을 통해 왕좌를 지켰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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