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11일 중앙처리장치(CPU) 속도를 높인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1+'를 선보였다.

아이나비 7인치 내비게이션 모델 중 처음으로 700㎒ CPU를 장착, 길 안내를 받으면서 동시에 DMB나 동영상을 화면의 끊김현상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주변 환경의 빛을 감지해 자동으로 액정 화면의 밝기를 조절해 주는 '조도센서'도 탑재했다.

가격은 2기가바이트(GB)에서 8GB까지 용량별로 45만9000~5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