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11일 친환경 부품 비중을 높인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7S'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전체 부품 중 납의 함량을 로하스(ROHS:제품 내 유해물질 포함 금지 지침) 기준치인 0.1% 이하로 낮췄다.

조리개 변화에 따라 노출을 맞출 수 있는 하이키와 로키를 탑재, 플래시 발광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7만원.

/한국후지필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