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1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김문환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에게 '사랑나눔 차량'을 기탁했다.

이 차량은 아름다운가게에서 기증 물품을 수거할 차량으로 지난 4월 시행한 아시아나항공 벚꽃 바자의 수익금 중 일부인 2000만원으로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