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11 17:50
수정2008.06.12 09:43
GE에너지코리아는 11일 하운식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하 사장은 서울산업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16년간 발전 및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1994년 GE에너지코리아로 옮긴 뒤 영업과 서비스 업무를 맡았다.
하 사장은 2000년부터 GE의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발탁돼 교육을 받아오다 지난해 1월부터 GE에너지 동북아시아 영업담당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