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대리점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초청, 정통 SUV 모하비의 사막 등 험로 주행능력을 알리기 위한 시승회를 열었다.

올해 중동.아프리카 수출목표를 14만대로 잡은 기아차는 오는 7월 이 지역에서 모하비 판매를 시작하고 올해 말에는 로체 이노베이션(수출명 옵티마)을 내놓는다.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