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電도 국민소통 이후에… 국가 에너지위원회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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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릴 예정이던 국가에너지위원회의가 연기됐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2차관은 1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지난 4일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가진 이후 각계와 접촉을 진행 중"이라며 "보다 많은 소통을 통해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안팎의 의견에 따라 26일로 예정된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장기 에너지 수급계획은 국민들에게 하루 빨리 밝혀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2차관은 1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지난 4일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가진 이후 각계와 접촉을 진행 중"이라며 "보다 많은 소통을 통해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안팎의 의견에 따라 26일로 예정된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장기 에너지 수급계획은 국민들에게 하루 빨리 밝혀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