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제1회 진주 페어'에서 원석을 그대로 살려 못난이 진주로 불리는 '바로크 진주' 목걸이를 직원들이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유명 주얼리 브랜드들이 참여한 이 행사는 현대백화점의 수도권 7개 점포에서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