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화물연대 이미 33% 파업참여 입력2008.06.11 17:38 수정2008.06.12 09:4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전국의 항만과 물류기지는 벌써부터 화물 적체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11일 현재 화물연대 소속 1만2000여대 화물차 중 4010여대가 화물 운송 거부에 나서는 등 선제 파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이 여파로 부산.군산항 등에서는 공간이 없어 물류대란이 가시화될 조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여의서로·한강둔치 벚꽃길, 내달 '봄꽃정원' 된다 2 내부 감사받던 공무원, 모텔서 숨진 채 발견…"가족에 미안" 3 제주 폐업 숙박업소에서 또? 부패한 시신 발견…고독사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