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우주항공기업 쎄트렉아이, 13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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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우주항공 전문기업 쎄트렉아이가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2일 쎄트렉아이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86억원,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박성동씨(23.1%)를 포함한 7인이며 34.7%를 보유하고 있다.
김명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소형 위성시스템의 잇단 해외 수출로 지난 3월 말 기준 수주잔액은 470억원에 달한다"며 "올해 매출 250억원,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증권선물거래소는 12일 쎄트렉아이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86억원,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박성동씨(23.1%)를 포함한 7인이며 34.7%를 보유하고 있다.
김명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소형 위성시스템의 잇단 해외 수출로 지난 3월 말 기준 수주잔액은 470억원에 달한다"며 "올해 매출 250억원,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