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12일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16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2007 연도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서울 상도지점의 송민숙 어드바이저가 차지했습니다. 송민숙 설계사는 지난 한 해 동안 2억원 이상의 월납 초회보험료를 거둬들이고 고객만족 지표인 13회차 계약유지율도 99.3%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올렸습니다. 송 설계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일한 순간부터 마술처럼 실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면서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알리안츠의 든든한 보험서비스와 함께 내가 경험한 긍정의 힘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신인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최안규 어드바이저(수원영업단 평택지점), 팀장부문에는 박희복 어드바이저(강남영업단 강동지점), 증원부문에는 김명순 어드바이저(제주영업단 이어도지점), 영업관리자 부문에는 박영호 영업단장(울산 영업단)이 각각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