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8일만에 반등시도..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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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겹치면서 연일 하락하던 NHN이 8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700원(1.46%) 오른 18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도 9조원대를 회복했다.
웹보드 게임 규제에 대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던 NHN은 자회사를 통해 웹젠의 인수에 나섰으나 주가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NHN은 그러나 이날 주가가 지나치게 빠졌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낙폭을 줄이더니 오전 11시께 상승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008년 EPS를 대입했을 때 NHN은 역사상 최저 수준의 PER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2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700원(1.46%) 오른 18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도 9조원대를 회복했다.
웹보드 게임 규제에 대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던 NHN은 자회사를 통해 웹젠의 인수에 나섰으나 주가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NHN은 그러나 이날 주가가 지나치게 빠졌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낙폭을 줄이더니 오전 11시께 상승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008년 EPS를 대입했을 때 NHN은 역사상 최저 수준의 PER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