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과의 점심 9번째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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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과 점심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경매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올해 아홉 번째인 점심 경매의 낙찰가가 작년 낙찰가인 65만100달러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버핏과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한 경매는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www.ebay.com/glide)를 통해 이뤄진다.
22일 경매가 시작돼 27일 오후 7시에 마감한다.
최저 입찰가격은 2만5000달러로 가장 많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버핏과 점심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낙찰자는 자신 외에 7명의 친구를 식사 자리에 동반할 수 있다.
점심은 뉴욕 맨해튼의 유명한 스테이크 식당인 '스미스 앤 월렌스키(Smith & Wollensky)'에서 먹는다.
점심값은 스미스 앤 월렌스키가 부담한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올해 아홉 번째인 점심 경매의 낙찰가가 작년 낙찰가인 65만100달러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버핏과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한 경매는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www.ebay.com/glide)를 통해 이뤄진다.
22일 경매가 시작돼 27일 오후 7시에 마감한다.
최저 입찰가격은 2만5000달러로 가장 많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버핏과 점심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낙찰자는 자신 외에 7명의 친구를 식사 자리에 동반할 수 있다.
점심은 뉴욕 맨해튼의 유명한 스테이크 식당인 '스미스 앤 월렌스키(Smith & Wollensky)'에서 먹는다.
점심값은 스미스 앤 월렌스키가 부담한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