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지구 자이와 힐스테이트가 4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됐습니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1,2,3순위 청약에서 미달된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와 자이 아파트에 대해 지난 10일 4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힐스테이트와 자이의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12일과 13일로 달라 중복 청약 수요가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일부 신청 기회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