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가 또 다시 방송 사고를 일으키며 도마위에 올랐다

11일 밤 9시 20분께 <뉴스데스크>는 ‘촛불 집회'와 관련, 보도를 하던 중 갑작스레 영상이 끊어지는 사고를 일으킨 것.

20초간 진행된 영상 사고 후 박혜진 아나운서는 “진행이 고르지 못한 점을 사과한다”고 즉각 사과 멘트로 마무리 지었다.

MBC측은 이에 대해 '플레이어가 고장났다'고 해명했다.

한편, MBC는 지난 5월 ‘뉴스투데이’ 장미일 아나운서가 방송도중 웃음을 터뜨린 사건을 시작으로 엄기영 앵커 그리고 문지애 아나운서 등이 뉴스 진행도중 '웃음' 실수를 범해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