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윈린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장(오른쪽)과 장빙쿤 대만 해협교류기금회 이사장이 12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9년 만의 양안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1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반관영 기구 간 회담에서 양측은 평화협정 등 정치 문제를 피한 채 주말 직항노선 개설과 대륙 관광객 대만 방문 등 경제협력 문제만을 논의한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