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등락후 소폭 반등..외국인 6일만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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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가까스로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30P(0.13%) 오른 224.40을 기록했다.
美 증시 상승 소식에 강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이내 힘을 잃고 약세권으로 밀려났지만 공방을 벌인 끝에 장 막판 소폭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외국인은 엿새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 1734계약을 사들였고, 기관도 1301계약 '사자'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114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9만1528계약으로 2504계약 더 늘었고, 거래량은 22만7255계약으로 집계됐다.
시장 베이시스는 1.61로 강세를 나타냈지만 전날보다는 다소 둔화됐다.
차익거래로 422억원의 매물이 출회됐지만 비차익으로 1698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은 127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30P(0.13%) 오른 224.40을 기록했다.
美 증시 상승 소식에 강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이내 힘을 잃고 약세권으로 밀려났지만 공방을 벌인 끝에 장 막판 소폭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외국인은 엿새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 1734계약을 사들였고, 기관도 1301계약 '사자'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114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9만1528계약으로 2504계약 더 늘었고, 거래량은 22만7255계약으로 집계됐다.
시장 베이시스는 1.61로 강세를 나타냈지만 전날보다는 다소 둔화됐다.
차익거래로 422억원의 매물이 출회됐지만 비차익으로 1698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은 127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