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에이트(8 Eight)'의 보컬 주희가 비키니를 입고 '머라이어 캐리' 따라잡기에 나섰다.
주희는 12일 에이트의 블로그를 통해 분홍색 비키니 패션과 함께 머라이어캐리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뮤직비디오를 모티브로 동영상을 촬영한 것.
영상에서 주희는 옥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핑크색 비키니 의상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S라인 몸매에 노래도 정말 잘한다" "기대 이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영상은 주희의 표정 연습과 비주얼 트레이닝을 위해 소속사 측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트'는 '렛 미 고(let me go)'로 활동 중이며 최근 SBS 드라마'달콤한 나의 도시'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에이트는 20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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