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물류대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3일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 기지에 긴급 투입된 군장병들이 화물 수송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다.

군은 의왕 내륙컨테이너 기지에 40대,부산항에 25대의 군용 화물 트레일러를 각각 투입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