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중인 최강희의 사랑스러운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정이현 작가의 인기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최강희, 지현우, 이선균 등 톱스타들의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극중 최강희는 편집 대행사에 근무하는 평범한 30대 직장여성 '오은수'.

최강희는 귀여움과 발랄함을 표현할 수 있는 '베이비 펌' 헤어와 다양한 색깔의 '가디건 패션'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극중 최강희의 신발과 의상, 악세사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스타일 관련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태라고.

최강희는 '강짱패션'이라는 유행어을 만들어낼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 리더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매주 금요일 9시 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