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1000원(1.66%) 오른 67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POSCO현대중공업, 국민은행, 한국전력 등 시가총액 상위 10위내 종목들도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우리금융은 1만7700원으로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