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코프가 1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엔디코프는 전날보다 410원(7.22%) 내린 527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디코프는 전날 장마감 이후 19억여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33만3400주를 일반공모를 통해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