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네트가 인도네시아 개발사업 중단 소식에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인네트는 전날보다 220원(10.68%) 내린 1840원을 기록하며 급락하고 있다.

인네트는 전날 장마감 이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항만 및 배후 에너지단지 개발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네트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 Petras Indonesia'와 한국 컨소시엄 대표자격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