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6월5일~6월1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78개로 전주(5월29일~6월4일)보다 20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90개였으며 이어 부산(52개) 대구(42개) 인천(36개) 광주(23개) 대전(18개) 울산(17개)순이었다.

서비스업체 킴스앤우리파트너스(대표 김태영)이 자본금 50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기계업체 조방정밀(대표 류재홍)와 용역업체 대창비엠(대표 박동원)이 각각 자본금 15억원과 5억원으로 대구과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한편 5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창업된 기업은 모두 2148개 였으며 자본금 5000만원 이하 기업이 1480개로 가장 많았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