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유로 2008 축구대회'가 열리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의 8개 도시에서 오는 29일(현지시간)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인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쇼핑몰과 주유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현대차 차량을 비롯해 모든 자동차를 무상점검해준다.

'비포 서비스'는 고객이 있는 곳을 찾아가 차량을 점검,고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개념의 정비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