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출연 광명군 "엄마~ 금메달 꼭 걸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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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SBS 스타킹에 출연한 북한 귀순 소년 광명군이 가슴찡한 편지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비롯해 감동을 선사했다.
레슬링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광명군은 6년전 아버지와 함께 귀순했다.
하지만 엄마는 여전히 북에 있는 상황. 그는 손수 써온 편지를 공개하며 꼭 멋진 레슬링 선수가 되어 어머니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등장한 껌 달인은 구두에 캐주얼 의상을 입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예비군 훈련을 간 것으로 알고 있느 부사장님께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하기도 했다.
이에 강호동을 비롯해 박상면, 노사연 등 출연진들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껌 달인은 껌을 제기 차듯 발로 차 받아 먹는 묘기까지 도전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고, 박상면과 MC몽 역시 껌달인에 도전 멀리 던져 받아 먹기에 도전 성공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정 방문을 한 박명수,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 등이 일반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영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레슬링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광명군은 6년전 아버지와 함께 귀순했다.
하지만 엄마는 여전히 북에 있는 상황. 그는 손수 써온 편지를 공개하며 꼭 멋진 레슬링 선수가 되어 어머니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등장한 껌 달인은 구두에 캐주얼 의상을 입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예비군 훈련을 간 것으로 알고 있느 부사장님께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하기도 했다.
이에 강호동을 비롯해 박상면, 노사연 등 출연진들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껌 달인은 껌을 제기 차듯 발로 차 받아 먹는 묘기까지 도전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고, 박상면과 MC몽 역시 껌달인에 도전 멀리 던져 받아 먹기에 도전 성공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정 방문을 한 박명수,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 등이 일반 가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영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