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악성 루머로 거식증 걸린 적 있다"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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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출신 신지가 악성 루머때문에 거식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사이다'에 출연한 신지는 악성 루머때문에 충격으로 음식만 봐도 헛구역질을 하게 되고 결국 거식증으로 발전해 일주일 만에 7kg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신지는 코요태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시절 어느날 인터넷에서 자신의 이름이 검색어 1위를 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신지는 아무생각없이 해당 게시글에 클릭했지만, 그 내용에는 '신지 몸무게' '신지 이중턱' 등의 내용의 검색어 들과 살 쪘다는 비난성 댓글, 심지어 임신했다는 추측성 글까지 난무했다.
신지는 글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 결국 거식증에 걸리게 되었다고.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5일 방송된 KBS '사이다'에 출연한 신지는 악성 루머때문에 충격으로 음식만 봐도 헛구역질을 하게 되고 결국 거식증으로 발전해 일주일 만에 7kg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신지는 코요태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시절 어느날 인터넷에서 자신의 이름이 검색어 1위를 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신지는 아무생각없이 해당 게시글에 클릭했지만, 그 내용에는 '신지 몸무게' '신지 이중턱' 등의 내용의 검색어 들과 살 쪘다는 비난성 댓글, 심지어 임신했다는 추측성 글까지 난무했다.
신지는 글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 결국 거식증에 걸리게 되었다고.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