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외 증시가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의 직격탄을 맞은 탓에 참가자들도 부진한 성적에 허덕였다.

이현규 한화증권 차장이 1.29%의 수익률로 선방했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특히 최성호 동부증권 차장이 포휴먼 등 보유 종목의 주가 하락으로 가장 부진한 실적을 냈다.

나성은 교보증권 신촌지점장과 이승주 하나대투증권 팀장 등도 5~6%대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