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월드 IT쇼 2008] SK텔레콤‥'모바일라이프 2.0'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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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월드IT쇼(WIS) 기간 중 '모바일라이프 2.0'을 주제로 기술 발전을 통해 달라진 모바일 생활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초고속인터넷에 버금갈 만큼 빨라진 무선네트워크와 PC처럼 똑똑해진 휴대폰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서비스를 집중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전시장은 모바일라이프 2.0이라는 주제에 맞춰 '커뮤니케이션2.0관' '인터넷2.0관' '멀티미디어2.0관' 등 세부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커뮤니케이션2.0관에서는 영상전화를 비롯한 화상 기반의 각종 서비스와 3차원 캐릭터를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만들어 통화할 수 있는 신개념 통화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인터넷2.0관에서는 모바일 환경에서 휴대폰을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웹을 비롯해 이동하면서도 메일을 체크할 수 있는 씽크메일,휴대폰 기반의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2.0관에서는 리모컨 TV,모바일 미니PC,e북 등 각종 신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동전화와 다른 서비스를 연계시킨 컨버전스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자동차를 운전하며 휴대폰으로 길을 찾아가고 가족이나 친구의 위치를 안내받는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체험해볼 수 있다.
'소리사진' 서비스는 WIS에서 처음 소개하는 서비스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음성이나 배경음악을 합성해 보낼 수 있다.
휴대폰으로 가정의 TV 채널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모바일네트워크 TV 서비스도 주목된다.
언제 어디서나 안방에서 보던 TV를 그대로 볼 수 있다.
동영상 파일,MP3파일 등 집에 소장하고 있는 콘텐츠도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며 즐길 수 있다.
말 그대로 공간 이동 시대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다.
휴대폰과 인터넷이 만나 만들어낸 각종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리 설정한 관심 영역에 따라 웹상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는 '모바일RSS' 서비스를 시연해 볼 수 있다.
이동전화 서비스 20돌을 맞은 SK텔레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 기간 고화질(HD)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와이브로 웨이브2' 기술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와이브로 웨이브2는 기존 서비스에 최대 2배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신기술이다.
노래 한 곡을 0.85초에,700메가바이트(MB) 영화 한 편을 2분30초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속도를 지원한다.
전시장에서는 각종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직접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체험 공간도 마련,일반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맨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유-워크(U-Work)'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자간 영상회의는 물론 프레젠테이션 자료 공유,문자채팅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업무환경에 필요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휴대폰을 통해 정부조달 입찰정보와 민간 입찰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입찰정보' 서비스도 시연될 예정이다.
업종별,지역별,물품별 등 다양한 분류 방식에 따라 정부조달 입찰정보와 낙찰정보,민간 입찰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 외에도 국내 이동전화 서비스 개시 20주년을 맞아 자사의 기술발전 공헌 노력을 알릴 수 있는 이동통신 역사관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초고속인터넷에 버금갈 만큼 빨라진 무선네트워크와 PC처럼 똑똑해진 휴대폰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서비스를 집중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전시장은 모바일라이프 2.0이라는 주제에 맞춰 '커뮤니케이션2.0관' '인터넷2.0관' '멀티미디어2.0관' 등 세부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커뮤니케이션2.0관에서는 영상전화를 비롯한 화상 기반의 각종 서비스와 3차원 캐릭터를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만들어 통화할 수 있는 신개념 통화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인터넷2.0관에서는 모바일 환경에서 휴대폰을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웹을 비롯해 이동하면서도 메일을 체크할 수 있는 씽크메일,휴대폰 기반의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2.0관에서는 리모컨 TV,모바일 미니PC,e북 등 각종 신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동전화와 다른 서비스를 연계시킨 컨버전스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자동차를 운전하며 휴대폰으로 길을 찾아가고 가족이나 친구의 위치를 안내받는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체험해볼 수 있다.
'소리사진' 서비스는 WIS에서 처음 소개하는 서비스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음성이나 배경음악을 합성해 보낼 수 있다.
휴대폰으로 가정의 TV 채널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모바일네트워크 TV 서비스도 주목된다.
언제 어디서나 안방에서 보던 TV를 그대로 볼 수 있다.
동영상 파일,MP3파일 등 집에 소장하고 있는 콘텐츠도 언제 어디서나 이동하며 즐길 수 있다.
말 그대로 공간 이동 시대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다.
휴대폰과 인터넷이 만나 만들어낸 각종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리 설정한 관심 영역에 따라 웹상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는 '모바일RSS' 서비스를 시연해 볼 수 있다.
이동전화 서비스 20돌을 맞은 SK텔레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 기간 고화질(HD)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는 '와이브로 웨이브2' 기술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와이브로 웨이브2는 기존 서비스에 최대 2배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신기술이다.
노래 한 곡을 0.85초에,700메가바이트(MB) 영화 한 편을 2분30초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속도를 지원한다.
전시장에서는 각종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직접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체험 공간도 마련,일반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맨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유-워크(U-Work)'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자간 영상회의는 물론 프레젠테이션 자료 공유,문자채팅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업무환경에 필요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휴대폰을 통해 정부조달 입찰정보와 민간 입찰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입찰정보' 서비스도 시연될 예정이다.
업종별,지역별,물품별 등 다양한 분류 방식에 따라 정부조달 입찰정보와 낙찰정보,민간 입찰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 외에도 국내 이동전화 서비스 개시 20주년을 맞아 자사의 기술발전 공헌 노력을 알릴 수 있는 이동통신 역사관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