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15일 백혈병 등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가족 1000여명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테마파크에 초청해 격려하는 '해피투게더 희망나눔 페스티벌'을 열었다.

에버랜드는 이날 초청한 어린이 30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