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미인 '공대생 아름이' 홍인영 "영화배우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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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이 MT 못간대~"
MT를 못가게 된 '아름이' 때문에 절망에 빠진 공대 남학생들.
그러나 남학생들이 'I♡아름'이라고 쓴 단체 티셔츠를 맞춰입고 조르자 "그래 가줄게"라며 도도한 한마디로 그들을 희망으로 이끄는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학과의 홍일점 '공대생 아름이'다.
한 이동통신 광고 속에서 등장한 미모의 '공대생 아름이'는 실제 2005년 미스아시아 대회서 입상해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한 이력을 가진 홍인영 양으로 밝혀졌다.
이미 8년 전인 16세 때 이승환의 '잘못' 뮤직비디오로 처음 얼굴을 알린 중고 신인이었던 것.
또한 중국 무대에 진출하기 전 2004년에는 장나라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은색연화'로 중국 시청자들에게 먼저 인사한 바 있다.
대진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홍인영은 지난 5월 21일 방송된 SBS '한 밤의 TV연예-'2008 화제의 광고 속 궁금한 그들' 코너에 출연해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 노력해서 좋은 배우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T를 못가게 된 '아름이' 때문에 절망에 빠진 공대 남학생들.
그러나 남학생들이 'I♡아름'이라고 쓴 단체 티셔츠를 맞춰입고 조르자 "그래 가줄게"라며 도도한 한마디로 그들을 희망으로 이끄는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학과의 홍일점 '공대생 아름이'다.
한 이동통신 광고 속에서 등장한 미모의 '공대생 아름이'는 실제 2005년 미스아시아 대회서 입상해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한 이력을 가진 홍인영 양으로 밝혀졌다.
이미 8년 전인 16세 때 이승환의 '잘못' 뮤직비디오로 처음 얼굴을 알린 중고 신인이었던 것.
또한 중국 무대에 진출하기 전 2004년에는 장나라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은색연화'로 중국 시청자들에게 먼저 인사한 바 있다.
대진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홍인영은 지난 5월 21일 방송된 SBS '한 밤의 TV연예-'2008 화제의 광고 속 궁금한 그들' 코너에 출연해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 노력해서 좋은 배우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