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원과 경찰이 15일 미야기현 구리하라 지역에서 지진에 따른 산사태로 붕괴된 관광호텔의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미야기현을 비롯 일본 동북지역에선 전날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9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야기현(일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