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15 17:29
수정2008.06.16 09:55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케빈 마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의장,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빈튼 서프 구글 부사장 등 해외 거물들이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모인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OECD 장관회의와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국제전시회 '월드IT쇼'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AT&T와 일본의 NTT도코모 등 해외 바이어 1000여명도 월드IT쇼 전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