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이 14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7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6.82% 내린 1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SH에너지화학은 1800만주, 145억8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과 기타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