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여름철을 맞아 대학생과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오비맥주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카스맥주의 브랜드를 높일 계획입니다. 먼저 오비맥주는 8월 3일까지 서울 도심과 대형마트 등에서 레이싱 모델로 구성된 도우미들을 동원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해서 시작되는 '용기' 캠페인을 통해서는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려 선정된 소비자에게 베이징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영호남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카스 챌린지'와 무료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부산과 대구지역 업소에서 판매된 카스 1병당 100원씩을 적립해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도 계속됩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