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오태준 조아스전자 대표 "국내 면도기 시장 점유율 4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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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 토종 면도기의 위력을 곧 확인하게 될 겁니다."
오태준 조아스전자 대표(53)는 "올해부터 국내 마케팅을 강화해 외국제품이 장악해 온 국내 면도기 시장의 점유율을 40%대로 대폭 끌어올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이르면 오는 9월께 새로운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이미지(BI)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회사는 특히 취약한 브랜드 파워를 확보하기 위해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기술력에서는 외국산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저가로 인식된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할 경우 충분히 시장에서 먹혀들 것이란 판단에서다.
회사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다.
구체적인 제품전략과 관련,그는 "진동이 없는 360도 회전날 면도기를 출시해 10만원 이상의 고가 시장은 물론 할인점 및 백화점 등 대형 유통 매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면도기 시장만은 외제품의 공세로부터 꼭 지켜내고 싶다"며 "조아스를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태준 조아스전자 대표(53)는 "올해부터 국내 마케팅을 강화해 외국제품이 장악해 온 국내 면도기 시장의 점유율을 40%대로 대폭 끌어올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이르면 오는 9월께 새로운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이미지(BI)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회사는 특히 취약한 브랜드 파워를 확보하기 위해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기술력에서는 외국산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저가로 인식된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할 경우 충분히 시장에서 먹혀들 것이란 판단에서다.
회사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다.
구체적인 제품전략과 관련,그는 "진동이 없는 360도 회전날 면도기를 출시해 10만원 이상의 고가 시장은 물론 할인점 및 백화점 등 대형 유통 매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면도기 시장만은 외제품의 공세로부터 꼭 지켜내고 싶다"며 "조아스를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