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애니 큰장 열린다…'서울캐릭터페어' 내달 23일 코엑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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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라이선싱 행사인 '서울캐릭터페어 2008'이 내달 23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 국내외 주요 문화콘텐츠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올해는 규모가 훨씬 커져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는 참가 업체들의 부스가 지난해 387개에서 올해 470여개로 늘어난 데 따른 것.관람객도 작년 15만8925명에서 올해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업체와 해외 기업의 신규 참가가 급증했다.
'후토스'를 제작한 KBSN,'스폰지밥'의 니켈로디온,국내 애니메이션 채널인 투니버스 등이 새로 참여하는 미디어 업체들이다.
'바비'의 마텔,'미피'의 딕부르너,일본공학원 등 해외 메이저 업체들도 새로 얼굴을 내민다.
이외 '선물공룡 디보'의 제작사 오콘을 비롯해 20대의 발랄한 여성 캐릭터 '치카로카'를 선보인 프로젝트일공구,'뿌까'의 부즈,'아기공룡 둘리'의 둘리나라,'뽀롱뽀롱 뽀로로'의 아이코닉스 등 국내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올해도 참가한다.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 게임회사 넥슨의 참가도 예정돼 있다.
행사는 바이어와 비즈니스 관련 참관객만 입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23~24일),일반 관람객도 참관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25~27일)로 나눠 진행된다.
입장료는 대학생·성인 7000원,중·고생 5000원,초등생 이하 2000원,3세 이하 무료.문의는 서울캐릭터페어(www.characterfair.kr)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2)6000-8570∼4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 국내외 주요 문화콘텐츠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올해는 규모가 훨씬 커져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는 참가 업체들의 부스가 지난해 387개에서 올해 470여개로 늘어난 데 따른 것.관람객도 작년 15만8925명에서 올해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업체와 해외 기업의 신규 참가가 급증했다.
'후토스'를 제작한 KBSN,'스폰지밥'의 니켈로디온,국내 애니메이션 채널인 투니버스 등이 새로 참여하는 미디어 업체들이다.
'바비'의 마텔,'미피'의 딕부르너,일본공학원 등 해외 메이저 업체들도 새로 얼굴을 내민다.
이외 '선물공룡 디보'의 제작사 오콘을 비롯해 20대의 발랄한 여성 캐릭터 '치카로카'를 선보인 프로젝트일공구,'뿌까'의 부즈,'아기공룡 둘리'의 둘리나라,'뽀롱뽀롱 뽀로로'의 아이코닉스 등 국내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올해도 참가한다.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 게임회사 넥슨의 참가도 예정돼 있다.
행사는 바이어와 비즈니스 관련 참관객만 입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23~24일),일반 관람객도 참관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25~27일)로 나눠 진행된다.
입장료는 대학생·성인 7000원,중·고생 5000원,초등생 이하 2000원,3세 이하 무료.문의는 서울캐릭터페어(www.characterfair.kr)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2)6000-8570∼4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