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창 전국은행연합회장은 16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이세웅 총재에게 중국 스촨성 지진피해 복구 추가 성금 4억1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전국은행연합회와 21개 사원기관은 지진 발생 직후부터 지금까지 모두 35억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