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여자 안좋아하다니! 굉장히 좋아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발라드 가수 신승훈(41)이 자신과 관련한 악성 루머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신승훈은 오랜 시간 노총각으로 지낸 탓인지 '특별한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다'라는 루머를 달게 된 것.
그는 이 소문과 관련해 16일 오전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지금까지 일부 네티즌에게 '성적취향이 다르다'는 의혹을 수 없이 받아왔다."라며 "이는 데뷔 후 지금까지 여자 스타들과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은 탓도 있다" 솔직히 말했다.
그는 이 소문에 대해 "너무 바쁜 시기라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는 것일 뿐..너무 바빠서 누군가를 만나면 잘해주지 못할 것 같아 시도를 못했다"라며 "나 역시 여자를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결혼 역시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라며 "이제는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고 털어놨다.
신승훈은 지난 1990년 1집 앨범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그는 2005년 7월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했다.
< 사진출처:신승훈공식홈페이지(shinseunghun.com) >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신승훈은 오랜 시간 노총각으로 지낸 탓인지 '특별한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다'라는 루머를 달게 된 것.
그는 이 소문과 관련해 16일 오전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지금까지 일부 네티즌에게 '성적취향이 다르다'는 의혹을 수 없이 받아왔다."라며 "이는 데뷔 후 지금까지 여자 스타들과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은 탓도 있다" 솔직히 말했다.
그는 이 소문에 대해 "너무 바쁜 시기라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는 것일 뿐..너무 바빠서 누군가를 만나면 잘해주지 못할 것 같아 시도를 못했다"라며 "나 역시 여자를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결혼 역시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라며 "이제는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고 털어놨다.
신승훈은 지난 1990년 1집 앨범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그는 2005년 7월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했다.
< 사진출처:신승훈공식홈페이지(shinseunghun.com) >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